"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15-05-18 13:00 본문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요새 들어 젊은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고, 내가 가장 크게 문제 삼는 말이 있다.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요즘의 자녀 교육을 보면 아이 중심의 교육이 그 주된 흐름이다. 그런데 아이 중심이라는 말이 모든 것을 아이 뜻대로 하게 해 준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는 것을 무조건 하게 해 주는 것도 위험하다.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것이 결국 아이의 사람됨을 망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 - 문용린의《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중에서 - '세살 버릇이 여든간다'고 하지 않아요? 사물에 눈을 뜨고 의식이 형성되는 시기에 옳은 것과 그른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이때를 놓치면 자제력과 분별력을 잃게 돼 자칫하면 평생 '미완'의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고도원- 과수원에서 좋은 과일을 따려면 과일 나무를 심고 가지 치기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렇게 내버려두면 과일을 딸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하고 싶은 대로 살 수는 없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기본적인 예절을 갖추어야 사회에서 사람 대접을 받고 어울려 살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알게 하느냐보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를 가르치는 일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부모가 느껴야 합니다. 목록 글쓰기 이전글인생에 도음이 되는 10가지 원칙 15.05.18 다음글◈★이런 인연으로 남기를★◈ 15.05.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