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505274CF3084F2B41F5](http://cfile259.uf.daum.net/image/133505274CF3084F2B41F5)
![그대가 머문자리 485678a2bb449](http://pds78.cafe.daum.net/image/15/cafe/2008/06/16/23/28/485678a2bb449) ♡아버지는 가슴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지는 멀리 바라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습니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그리움만 많습니다. 자식들의 먼 후일을 바라보고 그 힘든 삶의 자리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냅니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 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집안을 들어서는 아버지 아버지는 말 못하는 바보처럼 말이 없습니다.
표현하는 것이 작아서 자식들로 부터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아버지는 눈물도 없고 잔정도 없는 돌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말이 없기에 생각이 더 많고, 사랑의 표현이 약하기에 마음의 고통은 더 많은 것이 아버지의 마음 입니다.
아버지는 작은 사랑에는 인색 하지만 큰 사랑에 부자 입니다. 대범하게 용서하고 혼자서 응어리를 풀어내는 치료자 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내일을 애견 합니다. 자식을 바로잡으려 때로 사자후처럼 집안을 울려도, 자식들이 눈가에 눈물이 흐를 때 아버지의 눈물은 가슴에서 강수처럼 흐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은 아버지가 이 생을 떠나서야 알아 갑니다...
- 어느 작가의 글 -
사랑하는님들~!!
자식은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야
모님의 삶을 들여다 볼줄아는 눈을 뜨게 된다는 말이 있지요..... 이는,부모님이 내게 베푼 사랑이 자신도 자식을 키워보면서 그 고마운 마음을 알게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하여,살아계신 부모님에겐,효행을~~ 곁에 없어 가슴으로 불러 보는 부모님에겐, 그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7A56284AF52044531509](http://cfile239.uf.daum.net/image/207A56284AF520445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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