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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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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57회 작성일 15-04-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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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逸話)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재술(理財術)이 뛰어 났던지
(畓)에서 돈 버는 방법을 연구해 냈습니다
당시의 논 1마지기(200평)에서는
농사가 잘 되어야 쌀 2가마니가
생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회장은 시험 삼아 논 1마지기에는 벼를 심고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1 마지기 200평에는
'미꾸라지' 새끼 1,000마리를 사다가
봄부터 길렀습니다
가을에 수확 때까지 양쪽 모두 똑같은 비용을 투입하여
각각 재배하고 길렀는데
벼를 심은 논에서는 역시 쌀 2가마니가 생산되었고
미꾸라지를 기른 논에서는 커다란 미꾸라지가
약 2,0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것을 전부 잡아서 시장에 팔았더니
쌀 네가마니 값을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에 또 시험양식(養殖)을 했습니다
한쪽 논 200평에는 역시 어린
미꾸라지 1,000마리를 작년과 같이 길렀고
다른 논 200평에는 미꾸라지 1,000마리와
미꾸라지를 잡아먹고 사는 천적(天敵)인
'메기' 20마리를 같이 넣고 길러서
가을에 양쪽 모두 수확을 하고 보니
처음 논에는 2,000마리의 미꾸라지가
생산되었습니다
메기와 미꾸라지를 같이 넣어 길렀던
다른 논 200평에서는 메기들이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먹었는데도
4,000마리로 늘어났고
메기는 2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걸 모두 팔았더니
쌀 8가마니에 해당되는 돈을 벌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우주(宇宙) 생명계(生命界)의 자연현상은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危險)이 닥쳐오면
긴장하여 더 활발히 움직이고
생존본능(生存本能)이 강화되어
더열심히 번식하고, 훨씬 더
강인(强靭)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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