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0-03-12 10:22

본문

 

99BBE1435E5BB3AA1D0701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어느 여기자가
직장 생활후 얼마 안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권을 쓰는데 무려 10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 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 였습니다. 

 

어느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번만 읽어 주세요.” 

사장은 너무 간절하여 어쩔수 없이 원고를 받아 들고 가방에 넣었으나 
일정이 바빠 원고를 읽지 못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 전보가 와 있는데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몇달후에 전보가 또다시
"원고를 한번만 읽어 주세요." 

세번째 전보가 왔을때
기차 정거장에서
"사장님 딱 한번만 읽어 주세요." 간절하게 부탁하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너덜너덜한 원고를 가방 속에서 꺼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졌습니다. 

10년간에 걸쳐서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출판을 했는데 하루에 5만부가 팔렸습니다.

 

당시는 1936년인데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며, 

그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였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스칼렛의 마지막 대사처럼
이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자동판매기 같이 바로 응답되지 않으면 포기 하는 조급병을 극복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Tomorrow is another day"

                                                                -옮겨온 글-


                                    

9953BA455E5BB40A29A838

                                        마가렛 미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