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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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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75회 작성일 15-01-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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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말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온다. -빅토르 위고 아침에 새로 피어난 꽃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 나는 가끔씩 이른 아침에 정원으로 나가서 완벽하게 핀 장미꽃 한 송이나 다른 꽃들을 한 묶음 꺾어 친구와 이웃들에게 선물하곤 한다. 그 날 아침도 나는 줄기가 긴 장미꽃들을 꺾어 향기로운 꽃묶음 하나를 만들었다. 그것을 집 안에 꽂아 놓고 감사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문득 어디선가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을 너의 친구에게 주어라.” 그 목소리가 어디서 들려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그 충고에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곧장 집 안으로 들어가 화병에 그 장미꽃을 꽂았다. 그리고는 작은 쪽지에 <나의 친구에게>라고 적었다. 나는 장미 화병을 들고 나의 이웃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의 집으로 가서 현관에 소리 없이 그 화병을 놓았다. 그날 늦게 친구로부터 고맙다는 전화가 왔다. 친구는 그 꽃이 자신에게는 진정한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밤에 그녀의 아이들과 심하게 다퉜다고 했다. 때로 십대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아이 하나가 잔인하게도 그녀에게 말했다. “엄마 친구도 없잖아요.” 그 말을 듣고 그녀는 충격을 받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아침에 직장에 가려고 현관을 나서는 순간 그녀는 아름다운 장미 화병과 함께<나의 친구에게>라고 적힌 작은 쪽지를 발견했던 것이다. -로베르타 트엠블레이 출처 :[마음을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3]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류시화 옮김 《독후감》 유성 /박한곤 단순한 말이 낳은 결과가 좋은 삶의 파장을 일게 했나 봅니다. 말이야 어떻든 준다는 것, 즉 배려한다는 것에서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같습니다. 꽃길보다 더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배려함이 열어주는 사랑의 통로입니다. 죽도록 걸어가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길, 바로 사랑의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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