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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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18-05-11 10:22본문
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용혜원 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만남이 반가워 그대를 가슴에 얹고 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홀로 있으면 고독이 파고들어 와 늘 부르고픈 그대의 이름입니다 늘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도 그대뿐입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에 내 마음을 쏟아내었더니 홀로 있는 내 두 눈엔 슬픈 눈물만 고입니다 그대가 올 때면 내 삶의 슬픈 자국들도 그대가 속삭여주는 밀어 속에 모두 다 지워질 것입니다 우리 사랑은 끝날 수 없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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