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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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16-04-21 10:58본문
이율배반 한 하늘 아래에서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도 너와 내가 마주볼 수 없는 것은 한 몸안의 마음과 생각이 자신의 잣대만을 고집하며 하나로 합쳐질 수 없는 까닭인가보다. 생각이 마음에 이르기를 원하지 않듯 마음역시 생각에게 가려 하지 않으니 어찌 너와 내가 감히 서로에게 이르러 보겠다,할까. 지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그 길을... 그러고 보면 모두가 다 "내 탓이로소이다."라고 말하였던 우리 조상은 얼마나 현명한 삶을 살았던가. 그것이 통용되지 않는 사회 사람들은 모두가 "네 탓이라고만 한다."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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