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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因緣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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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17-10-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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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因緣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 =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자신에게 늘상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이나마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기리는 마음이 있기에
열성인 것입니다.

한 평생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연히 맺어진
인연이나마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오래 관계를 이여
가시길 바라며,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연분 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잠시의 소홀로 연이 끊겨
후일 아쉬워

후회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인연의 끈은 자르는게
아니라 푸는 겁니다.

삶에 고리도 끝는게
아니고 푸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젊은 며느리에게
포장이 몹시 꼼꼼하게
된 소포가 왔습니다.

가위를 찾아 포장된 끈을
자르려고 할때 어머님이
말리셨습니다.

"얘야 ~ 끈은 자르는 게
아니라 푸는 거란다.”

며느리는
포장끈의 매듭을 푸느라

한동안 끙끙거리며
가위로 자르면 편할걸

별걸다 나무라 신다고
속으로 구시렁 거리면서도

결국
매듭을풀었습니다.

다 풀고나자 어머님의 말씀,

"잘라 버렸으면 쓰레기가
됐을텐데,

예쁜 끈이니
나중에 다시 써먹을수
있겠구나”라고

천진하게 웃으시더니
덧 붙이셨습니다.

"인연도 잘라내기 보다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단다. "

혹시나 얼키고 설킨 삶의
매듭들이 있다면 하나,
하나 풀어 가세요.

그렇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속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셔온 글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이름 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 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 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 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 않고서

추억 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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