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14-09-01 13:07 본문 황홀한 시간 따스하고 쾌적한 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 중에서 - 목록 글쓰기 이전글★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 14.09.02 다음글옛 선인들의 몸가짐 ! 14.09.01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