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제작사,ufotable에 대해 알아보자 > 자유게시판

공의경계(2007-2013)

설립이후 유포는 아무런 인지도가 없는 제작사였다.유포의 대표이사 콘도 히카루는 이러한 상황을 뒤집기 위해 공의 경계를 극장판으로 제작한다는 결정을 내린다.

결과는 대박이었다.총 백만장이 넘게 팔린 것이다.

애니화하기 난해한 원작을 잘 애니화했다고 평가받는다.

2006년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된 페스나 애니랑 비교하면 스튜딘을 한번 죽였다.

Fate/zero(2011)

공의경계로 타입문 작품은 돈이 된다는 걸 확인한 유포가 다시 타입문 작품을 만들었다.극장판 뺨치는 퀄리티로 제작된 페이트제로는 특히 작화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0년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된 UBW극장판과 비교하면 스튜딘을 두번 죽였다.

페스나시리즈

페스나는 이미 애니화가 된 상태였다.결코 좋은 퀄리티는 아니었기 때문에 팬들의 리메이크 요구가 강했고,유포는 UBW루트는 tv판으로 HF루트는 극장판으로 낸다는 선택을 한다.

2014년 나온 UBW는 원작자들이 제작에 참여해 원작에서 발전한 캐릭터디자인(호불호가 갈린다),설정업데이트등 스튜딘에서 제작된 페스나 애니랑은 차원이 다른 퀄리티로 제작된다.

스튜딘에서 제작된 페스나 애니들과 비교하면 스튜딘을 3번 죽였다.

2017년에 1편이 제작되어 2020년에 완결이 난 HF극장판은 이 루트의 히로인인 마토 사쿠라의 팬으로 유명한 스도 토모노리가 감독,작화감독,캐릭터디자인,콘티등 중요한 역할을 혼자했다.이덕분에 유포는 귀멸의 칼날을 HF극장판과 동시에 제작할 수 있었다.

페스나의 패러렐 월드 작품인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도 2018년에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귀멸의 칼날(2019)

유포에서 만든 애니중 평이 좋은 작품은 다 타입문 작품들이다.그래서 타입문 전문제작사란 인식이 있었는데(갓이터,활격 도검난무,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등 여러작품을 만들었지만 흥행이나 평가는 망~평타)그 인식을 제대로 부순것이 귀멸의 칼날이다.흥행과 평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0)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1등,말이 필요한가?

일본에서 각종 흥행관련기록을 다 갈아치운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다.

한국에서도 호평속 상영중이다.

갓이터(2015)

유포터블의 그림자,아픈손가락,갓이터다.

UBW때 모든힘을 쓴 유포는 갓이터에서 저점을 찍는다.

13화로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스케쥴 펑크로 9화로 종결후 16년 3월에 4화를 추가로 방영하면서 13화로 겨우 완결시킨다.

한작품에 사내에 모든 힘을 집중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그래서 유포는 제작하는 애니 갯수가 적다.

유포가 제작한 영상물들(2018년 이후 방영작들은 빠져있다)

유포는 다작을 안하는걸로 유명하다.최대한 연작을 피하는데 유일한 예외는 갓이터다.UBW2쿨이후 바로 방영한 갓이터는 시간부족으로 망했다.

유포의 장점은 촬영이다.촬영은 이펙트,광원효과등을 주는것을 말한다.테라오 유이치란 사람을 전속촬영감독으로 두고있는데 이사람은 업계 탑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이사람이 유포의 작품을 맡기 시작한 작품이 공의 경계다.공의경계부터 유포의 작품들의 퀄리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유포는 모든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사내에서 처리할수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촬영과정중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그즉시 수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영화관도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제작부터 상영까지의 모든과정을 유포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홍대에 유포테이블카페가 있다.이 카페는 유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의 굿즈를 팔기도 한다.

유포테이블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TMI-정식 한국 명칭은 유포테이블이다.유포터블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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