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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몰랐던 조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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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18-04-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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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몰랐던 조문 상식

* 조문 = 조상 + 문상
-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말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 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 세상으로 가야
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끝에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지요.

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할 때 띄워쓰기 안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 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고인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O)

점을 붙이면 그 가족까지 전부 죽어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부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늘 나라 천국에 갈 때 노자돈으로 잘 꺼낼수 있도록.

"축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 말입니다.
많이들 몰랐던 사실이지요.
사랑과 평화 가득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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