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