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속에 뿌려지는 씨앗.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15-04-13 10:15 본문 매일 속에 뿌려지는 씨앗. 늘 열려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 있는 밭. 그러나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밭. 매일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삶도, 어쩌면 새로운 밭과 같은 것이 아닐까, 밭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매일 살 수 있어야겠다.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여러 종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한 명상의 씨를 더 많이 뿌리는 날도 있으리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시돋힌 말의 씨를 뿌릴 때도 있으며, 봉사적인 행동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관심의 씨를 뿌린 채,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밭 모양도 달라지는 것일게다. - 이해인님의 "꽃삽" 中에서 ♬♪Maggie(메기의 추억) ....Jean Redpath 목록 글쓰기 이전글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15.04.14 다음글♡ㅡ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방법 ㅡ♡ 15.04.13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