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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최대 농식품 수출, 라면.소주.김 등 가공식품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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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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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최대 농식품 수출, 라면.소주.김 등 가공식품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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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장에 출품한 한국식품관 [사진=aT 제공]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라면, 과자류, 음료, 김, 김치, 장류 등 가공식품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잠정)이 전년 대비 0.5% 증가한 120.2억 달러로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국가산업 전체 수출이 7.5% 감소한 가운데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농림축산식품은 2.3% 증가한 90.3억 달러이며, 수산식품은 4.6% 감소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라면(9억5200만 달러, 24.4%↑), 과자류(6억5900만 달러, 6.0↑), 음료(5억7200만 달러, 11.5↑), 쌀가공식품(2억1600만 달러, 18.9↑), 김치(1억5600만 달러, 10.5↑), 장류(1억1100만 달러, 12.7↑), 김(7억9200만 달러, 22.2↑) 등으로 가공식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K-콘텐츠 등 한류 확산으로 높아진 수요를 바탕으로 라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했으며, 소주는 역대 최초로 1억 달러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시장별로 보면 시장별 수출액(증감률)을 보면 아세안(24억6500만 달러, 1.3%↑), 미국(17억4100만 달러, 6.7%↑), CIS(4억6200만 달러, 16.5%↑)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본(20억7500만 달러, -4.0%), 중국(20억5200만 달러, -6.6%), EUㆍ영국(7억3800만 달러, -2.3%)은 줄었다.

특히 아세안에서는 딸기가 고품질 프리미엄으로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29.3% 증가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출범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추진반과 함께 생산관리부터 가공, 수출상품화, 바이어 알선, 해외 마케팅까지 전방위 수출 총력 지원을 추진해 왔다. 

김춘진 사장은 “올해도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지정학적 위험(중동/러·우/中·대만)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는 지속적인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시장 다변화, 홍보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K-푸드 수출 1000억 달러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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