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해운사 하팍로이드, 홍해 대란에 "사우디 육로로도 우회"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 고객센터 > 공지사항

獨해운사 하팍로이드, 홍해 대란에 "사우디 육로로도 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1-23 10:18

본문

獨해운사 하팍로이드, 홍해 대란에 "사우디 육로로도 우회"

아시아-북유럽 운송비, 석달 전보다 5배 가까이 치솟아

 

CFC361FB7ACB4DDDB70F5733419FFB45
후티 공격 위해 발진하는 영국 전투기[AP 연합뉴스. 영국 국방부 제공]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가 홍해 물류 대란에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한 육로 운송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하팍로이드는 홈페이지 고객 공지문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홍해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예기치 못한 봉쇄를 극복할 수 있는 편리한 비상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하팍로이드는 정기적으로 도로나 철도를 통해 항구에서 내륙으로 상품을 운반하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만 항구 55개와 내륙 터미널 53개를 보유하고 있다.

 

하팍로이드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선박들을 남아공 희망봉으로 계속 우회시키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현재 하팍로이드뿐 아니라 덴마크 머스크와 대만 에버그린, 한국 HMM 등 대부분의 해운사가 홍해를 피하고 있다.

 

홍해 위기가 고조되면서 운임은 치솟고 있다.

 

화물 운송 플랫폼 '프레이토스 터미널'의 지난 19일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북유럽 노선 운송비는 지난해 10월 중순보다 461% 올랐다.

 

아시아에서 북미 동부 해안과 북미 서부 해안으로 가는 비용도 작년 10월 말 대비 각각 130%, 97% 상승했다.

 

세계 해상 운송의 15%, 컨테이너선의 경우는 30%가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지만 후티의 무차별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작년 11월 19일 이후 후티의 상선 공격이 총 33차례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