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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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3-05-11 10:01본문
러-우 전쟁 1주년, 주요국 영향 분석
러-우 전쟁으로 세계경제 및 세계교역이 둔화되었으며 원유, 가스 등 에너지와 니켈, 밀 등 원자재 및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여 각국의 물가가 상승하였다.
2022년 전망 | 당초전망 | 실제(예상)치 | 비교 |
세계 경제성장(%) | 4.4 | 3.4 | -1.0%p |
세계교역(물량,%) | 4.7 | 3.5 | -1.2%p |
세계 소비자물가(%) | 4.2 | 8.8 | 4.6%p |
원유가격($/배럴) | 76.7 | 99.0 | 29.1% 상승 |
천연가스($/MMBtu) | 3.84 | 6.54 | 70.1% 상승 |
러시아 주요 36개 교역국을 분석한 결과 중국, 인도, 튀르키에, 브라질 4개국이 교역확대를 통해 반사이익을 얻었다.
특히 중국은 한국, 독일의 대러 제조상품 수출을 대체하면서 자동차 및 부품, 타이어, 굴착기, 트랙터, 플라스틱, 합성수지 수출을 크게 늘렸다.
한국은 전체 대러 수출 감소에서 자동차 및 부품 감소 기여율이 70.4%로 36개국 중 가장 높아 중국의 자동차 및 부품 수출증대와 크게 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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