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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 속 잘 나가는 품목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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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3-05-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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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 속 잘 나가는 품목들도 있다

자동차·방산품목·블랙박스 ‘효자’ 등극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해도 잘 나가는 품목들이 있다. 자동차가 대표적이고 방위산업 품목들과 차량용 블랙박스도 세계무대를 질주하고 있다.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 541억 달러로 16.4% 늘어난 데 이어 올 들어서도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의 경우 61억5600만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40% 늘어나면서 수출품목 1위인 반도체를 2억 달러 격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자동차가 반도체를 제치고 수출 1위 품목에 오를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방위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빠르게 수출산업으로 지위를 굳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 방위산업 수출액은 170억 달러(약 23조 원)에 달했다. 

방산업체들의 수주 잔고는 100조 원을 돌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 대우조선해양, 현대로템 등 5개 사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방산 수주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00조48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조6586억 원의 수주 잔액을 보유해 전체 잔액의 5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KAI(24조5961억 원), LIG넥스원(12조2651억 원),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6조4213억 원), 현대로템(4조5423억 원) 등을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방위산업 수출목표액을 200억 달러(약 26조2000억 원)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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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방위산업 수출액은 170억 달러로, 한화 23조 원에 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 대우조선해양, 현대로템 등 5개 사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산 수주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00조48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래픽=뉴시스)
 
차량용 블랙박스도 수출 효자품목에 올랐다.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작년 차량용 블랙박스 수출액은 3억2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3.7% 늘면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수출은 2021년 처음 2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억 달러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억53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 1분기 수출 실적이 7190만달러로 작년 1분기(723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관세청은 코로나19로 대중교통보다 개인 차량 사용이 늘고 블랙박스가 차량 운행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관련 수출이 호조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차량용 블랙박스는 세네갈 등 111개국에 수출됐다. 이는 역대 최다다. 수출 상대국별로 보면 일본으로의 수출이 1억300만 달러(비중 32%)로 가장 많았다. 미국(8900만 달러·28%), 유럽연합(3300만달러·10%)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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