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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개선협상 앞두고 "공급망 확대·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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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3-04-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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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개선협상 앞두고 "공급망 확대·강화해야"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내 예정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앞두고 영국 시장에 좀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확대·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영국 수출 기업 관련 협회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대(對)영 주요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의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영국 시장 선점 전략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의 대 유럽연합(EU) 수입이 감소하는 반면 중국과 인도 등 비 EU권 수입은 증가하는 추세다. 영국이 수출입하는 주요 품목 중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무선통신기기 등은 대 EU 수출입 모두 감소하는 등 공급망 대체가 진행 중이다.

영국 공급망의 탈 EU화는 영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사이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면서 향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영 공급망을 확대·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의 영국 주요 수출품이자 영국에서 탈EU가 진행 중인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전력기자재 등에서 공급망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지난 2030년 이후 영국 내 신규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가 금지된 만큼 친환경 자동차의 수출 잠재력이 큰 만큼, 공급망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한-영 FTA개선 협상을 앞둔 만큼 FTA를 통해 공급망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상에 반영해 우리 기업의 영국 수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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