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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도 AIIB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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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498회 작성일 15-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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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도 AIIB 참여"       
                                        태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美 AIIB에 참여해야" 주장 잇따라 


영국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도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16일(현지시간) FT는 이번 결정은 지난주 영국의 참여 발표에 이어 나온 것으로 주요 서방 국가들의 AIIB 참여를 막으려는 미국의 시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AIIB는 50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으로, 미국 주도의 세계은행에 대한 잠재적 경쟁자로 꼽힌다.

중국 언론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 우방으로 AIIB에 참여하지 말라는 미국의 압력을 받아오던 호주 또한 입장을 바꿔 참여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고, 한국 역시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언론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시켜 AIIB 창립회원국으로 가입할 의사를 표명한 나라는 31개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동맹국들이 줄지어 AIIB 동참을 선언하면서 서방 국가들의 참여를 막으려 했던 미국 내부에서는 "이번 기회에 우리도 AIIB에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정책연구기관 미국외교협회(CFR)의 엘리자베스 이코노미 선임연구원은 "지배구조 문제의 해결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내부 비판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제 미국 정부가 결정을 재고할 때"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프레드 버그스텐 명예소장은 FT 기고문에서 "투명성, 자금조달, 반(反) 부패 등에 대한 기준이 후퇴할 수 있다는 미국의 우려는 정당하지만 표현 방식이 잘못됐다"면서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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