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환거래 일평균 444억불…15.8억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631회 작성일 15-02-24 09:10본문
작년 외환거래 일평균 444억불…15.8억불↓
- 태그 한국은행, 외환거래, 현물환, 외환스왑
- 출처 한국은행
-
지난해 외국환 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15억 달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규모는 4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억8000만달러(3.4%)줄었다.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외환거래 규모가 큰 폭으로 준 것은 외국환 은행간 현물환과 외환스왑 거래가 전년비 15억3000만 달러, 5억3000만 달러 각각 줄어든 영향이 컸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21억7000만 달러 준 반면, 외은지점은 5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안태련 한은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국내 은행들의 외화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며 외환스왑 거래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물환 거래는 민간 부문이 은행간 시장에 내놓기보다 바로 해외에서 운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규모는 4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억8000만달러(3.4%)줄었다.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외환거래 규모가 큰 폭으로 준 것은 외국환 은행간 현물환과 외환스왑 거래가 전년비 15억3000만 달러, 5억3000만 달러 각각 줄어든 영향이 컸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21억7000만 달러 준 반면, 외은지점은 5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안태련 한은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국내 은행들의 외화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며 외환스왑 거래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물환 거래는 민간 부문이 은행간 시장에 내놓기보다 바로 해외에서 운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