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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제치고 인도 최대 교역상대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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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2-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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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제치고 인도 최대 교역상대국 부상 

"IPEF 참여로 이 같은 흐름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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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 정상들이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인도의 최대 무역상대국으로 떠올랐다. 31일 이코노믹 타임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인도 통상산업부는 2021∼2022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인도와 미국의 교역액은 1년 전 대비 48.3% 급증한 119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인도와 중국 간 교역액은 33.6% 증가한 1154억 달러로 파악됐다. 이 기간 인도는 최대 교역 상대국인 미국으로부터 328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거두었지만, 교역상대국 2위인 중국으로부터는 729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미국이 일본, 인도, 호주와 함께 결성한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를 통해 대중국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인도가 무역 파트너를 재정렬하는 것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차질을 해결할 때까지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역 전문가는 인도와 미국의 무역액이 증가하는 흐름은 향후 몇 년 동안 계속될 거라고 보고 있다. 인도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협력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칼리드 칸 인도수출기구연맹(FIEO) 부회장은 "인도가 미국이 주도하는 IPEF에 참여했고, 이런 움직임은 양국간 경제 유대를 더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이 공급망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며, 인도 등 다른 국가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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