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자상거래 수입(해외직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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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241회 작성일 15-02-21 14:03본문
최근 5년간 전자상거래 수입(해외직구) 동향
- 소비자의 최대 관심품목은 커피, 핸드백, 운동화 -
출처 관세청
□ 관세청에서 지난 5년간 전자상거래 수입신고(해외직구) 내역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 빅데이터 : 5년간 수입신고 자료 7,062만건(금액은 2조 1,138억원)
* 목록통관은 분석에서 제외\
☞ 화장지, CD, 인쇄물 등 목록통관 가능품목의 1,345만건, 9,914억원 제외
* 분석기간 : ‘09. 1월 ~ ’14. 6월
ㅇ 품목별 수입건수.금액 및 성장세 측면에서 소비자의최대 관심품목은 커피, 핸드백, 운동화로 나타남
□ (건수.금액) 최근 5년간 수입건수는 연평균 60.0%씩 증가, 수입금액은 연평균 48.4%씩 증가
□ (국가별) 총 137개국에서 수입되며, 건수기준은 미국이 6천만 건(85%), 금액기준은 1조 5천억 원(72%)으로 최대 수입 대상국
ㅇ (건수기준) 미국(85%), 독일(5%), 중국(4%), 뉴질랜드(2%) 順
- 위 4개국이 전체의 96%, 90개국은 5년간 100건 미만
- 미국은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에 대한 수요 많으며, 화장품, 의류,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수입
ㅇ (금액기준) 미국(72%), 중국(11%), 독일(5%), 영국(5%) 順
- 미국은 건강기능식품 비중이 높고, 비교적 고가인 패션 제품, 유아용 제품이 많음
ㅇ 기타 국가별 주요 수입품목(금액기준)
- (독 일) 유아용 식품, 화장품, 커피, 샴푸, 주방가전, 시계, 가방 등을 주로 수입
- (중 국) 운동화, 가방, 핸드백, 티셔츠 등 패션상품 및 의류가 전체의 95% 이상 차지하며, 식품, 화장품, 전기기기 등의 비중은 매우 낮음(0.5% 이하)
-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꿀, 화장품, 치약 등을 수입하며, 식품류는 전체의 85%를 차지
□ (품목별) 해외직구 소비자는 수입건수.수입금액 측면에서 건강기능식품, 건수성장률 측면에서 곡물/종자, 금액성장률 측면에서 텔레비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류 등 영양제, 프로폴리스 함유 조제품 선호
- (곡물/종자) 최근 수퍼푸드로 각광받는 퀴노아가 성장률을 주도하였으며, 또한 이집트 콩, 렌즈 콩이 폭발적인 성장세
- (텔레비전) ‘13년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성장
□ 최근 2년간 수입액(154억)은 5년간 수입액(156억)의 98.7% 차지
□ 종류별(금액기준)로는 LED TV(97.4%), LCD TV(0.4%), PDP TV(0.8%), 기타(1.4%)로 나타남
ㅇ 수입건수.수입금액.건수성장률.금액성장률 등 4개 분석지표를 이용하여 소비자의 관심도를 종합 측정한 결과
- 관심도가 가장 높은 품목은 커피, 핸드백, 운동화
- 관심도 낮은 품목은 유제품, 바퀴달린 완구, 양산/우산 등
□ 관세청은 해외직구/역직구 현황 정보 등 소비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 아울러, 병행수입 활성화, 해외직구 편의 제고 등 소비자의 전략적 소비 활동을 지원하고,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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