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FTA 활용도 향상 위한 '40개 사업유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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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742회 작성일 15-01-12 08:56본문
관세청, FTA 활용도 향상 위한 '40개 사업유형' 개발
- 태그 관세청, 자유무역협정, 중소수출기업, FTA 비즈니스모델
- 출처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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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을 위해 FTA활용 지침서인 'FTA 비즈니스모델(FTA Business Model) 40선'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40선에 선정된 모델들은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수익달성이 가능한 모형들로 자동차, 섬유제품, 농수산물 및 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구성됐다.
지침서의 유형별 모델로는 ▲산업 및 협정별로 적용 가능한 산업·협정 특화형 17개 ▲구매처 및 생산시설 등을 전환해 FTA활용이 가능하게 된 원산지관리 효율화형 13개 ▲미소기준 등 원산지특례기준을 적용한 원산지규정 활용형 5개 ▲정부의 FTA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민관 협력형 5개 등이다.
관세청은 이번에 선보인 모델들을 FTA 취약산업 상담에 활용하고 산업별 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관세청 각 본부세관에 설치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과 FTA 상담사 등에 책자를 배포하고 FTA 포털사이트에 전자책(e-book)으로 등재,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FTA활용 성공사례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확산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FTA가 수출증대,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0선에 선정된 모델들은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수익달성이 가능한 모형들로 자동차, 섬유제품, 농수산물 및 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구성됐다.
지침서의 유형별 모델로는 ▲산업 및 협정별로 적용 가능한 산업·협정 특화형 17개 ▲구매처 및 생산시설 등을 전환해 FTA활용이 가능하게 된 원산지관리 효율화형 13개 ▲미소기준 등 원산지특례기준을 적용한 원산지규정 활용형 5개 ▲정부의 FTA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민관 협력형 5개 등이다.
관세청은 이번에 선보인 모델들을 FTA 취약산업 상담에 활용하고 산업별 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관세청 각 본부세관에 설치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과 FTA 상담사 등에 책자를 배포하고 FTA 포털사이트에 전자책(e-book)으로 등재,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FTA활용 성공사례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확산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FTA가 수출증대,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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