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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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220회 작성일 15-01-09 09:04본문
- 주요내용
- □ 중국은 상하이, 항저우, 닝보, 광저우 등 도시의 보세구에서 시범적으로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보급할 예정
□ 중국은 상하이, 항저우, 닝보, 광저우 등 도시의 보세구에서 시범적으로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보급할 예정
o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 절차는 아래와 같음
- 우선 해외 수출업체들이 상품을 컨테이너로 중국에 운송
- 통관수속을 거치지 않고 보세창고에 보관
- 온라인 주문 발생 시 보세창고의 상품을 직접 배송(배송시간 2~3일간)
- 컴퓨터 등 전자상품과 식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은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개인 우편세를 적용
o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는 해외상품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배송시간도 단축하여 소비자에게 편리를 도모
o 상하이자유무역구에는 미국의 아마존그룹, 태국의 CP그룹, 일본의 이토추 종합무역상사가 입주해 있으며, 온라인 판매를 준비 중임
□ ‘보세창고 전자상거래 업무’의 보급은 해외 구매대행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임
o 2014년 중국의 해외 구매대행 소비액은 1,549억 위안에 달함
- 2013년에는 744억 위안, 2012년에는 483억 위안임
o 중국의 해외 구매대행업은 빠른 발전과 동시에 문제점이 존재
- 에르메스 CEO 파트릭 토마에 따르면, 인터넷 구매대행 중 80%의 에르메스 상품은 모두 모조품임
- 동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구매대행은 국제운송 비용이 높아 해내외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며, 할인율이 50% 이상인 구매대행 화장품은 모두 모조품이고, 할인율이 30% 이상인 구매대행 사치품도 모조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 진품의 구매대행 할인율은 20%~30% 사이로, 루이비통 상품의 경우 해내외 가격 차이는 26%이며, 최고 할인율은 15%에 불과
o 2013년에 중국 1,800만 명의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해외상품을 구매했으며, 소비 총액은 2,160억 위안에 달함
- 201 8년 중국의 해외상품 소비자는 3,560만 명으로, 소비 규모는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 중국일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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