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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가 꼽은 2021 세계 경제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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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1-0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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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가 꼽은 2021 세계 경제 리스크는?
전염병 확산·기후변화 대응 실패 등 환경위기 지목

 본래 이맘때 열리곤 했던 다보스포럼 연례행사가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이 2021년 글로벌 주요 리스크를 발표하고 주요 이슈를 점검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2021년 글로벌 리스크에는 환경 관련 이슈가 다수 포함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가시화된 이슈들도 등장했다. 실업자 발생과 취약 계층의 확대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주체의 부채 증대 등의 리스크가 그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으로 디지털 활용이 크게 증대되었으나 개인간 또는 국가간 디지털 활용 능력 격차가 상존하는 등 디지털 불평등이 이슈화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현안과 과제’ 보고서를 내고 다보스포럼이 꼽은 2021 세계 경제 상위 10대 리스크를 소개했다. 기능성과 영향력 모든 측면에서 상위 10대 리스크에 든 이슈들로는 ▷기후변화 대응 실패 ▷전염병 확산 ▷생태 다양성 소실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 ▷극심한 기상이변 ▷생계 위기 등이 우려됐다.

그 외에 기능성 측면에서의 리스크는 ▷디지털 권력 집중 ▷디지털 불평등 ▷국가 간 관계 훼손 ▷사이버 보안 실패 등이 꼽혔다. 영향력 측면의 리스크로는 ▷대량살상무기 ▷천연자원 위기 ▷부채 위기 ▷정보 인프라 고장 등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 51주년을 맞는 다보스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로 5월 말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연기되며,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다보스 아젠다 위크(Davos Agenda Week)로 정하고 온라인 기반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2021년 다보스 아젠다 위크의 핵심의제는 ‘위대한 복귀 계획(Great Reset Initiative)’이다. 포럼에서는 2021년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동시에 탄력적, 포용적,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 시스템 구축과 신뢰재건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 해결과 미래 건설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위대한 복귀 계획(Great Reset Initiative)을 발표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논의한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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