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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계 해외진출 애로사항 1위는 '바이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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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8-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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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계 해외진출 애로사항 1위는 '바이어 발굴' 


우리 서비스 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현지 바이어 발굴'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정부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수출 및 해외투자 등 해외진출을 이미 했거나 준비 중인 국내 593개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3일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현황과 애로요인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해외진출을 추진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현지 바이어와 수요 발굴'(22.5%)을 꼽았다. 이어 '코로나19 사태'(19.6%), '해외 진출 자금 조달'(18.5%) 순이었다.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해외 판로 개척지원'(25.9%), '세제 및 금융지원 확대'(22.0%), '해외투자 펀드 조성 등 투자지원'(19.2%), '자유무역협정(FTA)·지재권 보호 등 해외 진출 여건 개선'(11.0%) 등에 한 목소리를 냈다.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세부 지원으로는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31.6%)을 희망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그밖에 '해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제공'(28.7%), '오프라인 상담회 및 전시회 재개'(25.4%) 등도 많이 언급했다.

세제 및 금융지원 세부 방안으로는 '인건비 지원'(29.5%), '연구개발(R&D) 및 기술 개발'(26.5%), '수출 바우처'(24.2%) 등을 요청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유형으로는 '사업 개시를 지연'한 경우가 절반 이상(53.2%)이었으며 기업들은 이에 대응해 '한시적 세액감면 또는 금융상환 유예'(34.1%)와 '출입국 제한 완화'(26.1%) 등을 요청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업 세제 지원을 위한 법령 정비, 서비스 스타트업 지원 확대, 구매확인서 발급 제도 개선 등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이를 반영해 13일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심혜정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정부가 서비스 무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마련한 수출지원 대책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협회도 FTA 서비스 분야 정보제공 강화, 서비스 무역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스타트업 지원 등 관련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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