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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코로나19 확산에 30달러 밑으로 급반락...WTI 9.6%↓ 브렌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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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0-03-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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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코로나19 확산에 30달러 밑으로 급반락...WTI 9.6%↓ 브렌트 11.2%↓ 


국제 유가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에 큰 하방압력이 걸리면서 원유수요가 축소될 것이라는 경계감에 30달러 아래로 급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3.03달러, 9.6% 크게 떨어진 배럴당 28.70달러로 폐장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3.80달러, 11.2% 대폭 하락한 배럴당 30.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일시 브렌트유는 배럴당 29.52달러까지 내려가 2016년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각국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입국금지와 이동제한을 시행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사우디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가 5월 산유량에 관해 4월로 계획한 산유량을 넘는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한 것도 시세 부담을 주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의 협조감산이 3월 말로 종료하고 사우디가 4월부터 20% 이상 증산에 나설 움직임이다.

미국의 셰일유 증산 추세가 계속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공급증대 관측이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뉴욕 금선물 시세는 5거래일째 속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 중심인 4월물은 주말에 비해 30.2달러 내린 온스당 1486.5달러로 마감했다.

코로나19와 세계 증시 약세를 배경으로 운영자산을 환금하는 움직임이 확산해 금선물에 매도가 출회했다. 장중 온스당 1450.9달러로 중심 기한월로는 2019년 11월 이래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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