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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소기업 60% "1~2개월 후 현금고갈로 임금지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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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2-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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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소기업 60% "1~2개월 후 현금고갈로 임금지불 어려워" 

6개월 이상 정상적 지급 가능 기업은 10%에 불과
수백만개의 중소기업들이 도산 위기 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과 납품 업체들에 대한 대금 지급을 계속해야 하는데 따른 채무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큰 시련에 직면했다면서 은행들에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충격을 받은 경제에 더 많은 여신을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수백만개에 달하는 중국의 중소기업들이 현재 살아남느냐 도산하느냐는 기로에 처해 있다고 24일 BBC는 전했다.

중국 중소기업협회는 전체 중소기업의 약 60%가 1∼2개월 후면 현금이 고갈돼 직원들에 대한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금을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기업은 10%밖에 안 된다고 중소기업협회는 덧붙였다.

협회는 또 조사 결과 조사 대상 중소기업의 약 60% 정도가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중소기업들은 중국 전체 경제의 약 60%를 담당하며 고용의 80% 정도를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창궐로 중국 당국이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춘제(설) 연휴를 연장하면서 상당수의 중소기업들의 조업 중단이 장기화되고 중국 내 이동은 물론 해외와의 이동까지 규제돼 이들의 어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올해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는 현재 중국 경제가 2분기부터는 회복돼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창궐이 전 세계적으로 좀더 장기화해 성장 둔화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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