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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 및 적용 관세 등 동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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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809회 작성일 14-12-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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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 동향 및 전망

- 헬스케어산업의 한 축,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 –

- 간편한 단기 착용 렌즈, 콘택트렌즈시장의 주요 수입원이 될 것으로 전망 -

 

 

 

□ 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 개요

 

 ○ 2014년 콘택트렌즈의 판매액은 6억9700만 페소로 10%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10억8900만 페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동 년 콘택트렌즈의 평균 단가가 약간 감소했음에도 일주일 혹은 한 달 착용 콘택트렌즈의 판매액은 12% 상승, 판매량이 9% 증가하는 등 역동적인 성장을 기록함.

 

 ○ 전문 안경점의 점포수 증가 및 인터넷 판매 활성화로 고객과의 접촉이 증가하고 있음.

 

 ○ 미국에서 수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 아시아권 국가가 잇고 있음.

 

수입액.JPG

 

관세율.JPG

 

 ○ 세부항목에 따라 0~10%의 관세율 부과됨.

 

 ○ 동 상품을 멕시코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FEPRIS)의 위생허가와 보건부가 발행하는 위생등록증이 필요함.

  - 위생등록증 취득을 위해서는 보건부가 규정하는 서류 제출 과정을 거쳐야 하며 신청자는 반드시 멕시코에서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여야만 함.

  - 현지 수입업체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출업체는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지 않는 한 직접 신청할 수 없음.

  - 위생등록증은 수입(수입품일 경우) 또는 판매(국내생산품일 경우)하기 전 발급받게 돼 있으며 등록 후 5년간 유효하며 이후 갱신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코트라 국가정보 – 멕시코 – 주요인증제도]에서 확인 가능함.

 

□ 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 트렌드

 

 ○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택트렌즈 산업이 더욱 탄력받음.

  -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시력감퇴문제가 초래됨에 따라 시력 교정용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

  - 그중 미용에 대한 관심으로 콘택트렌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일반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컬러렌즈의 인기가 상승 중임.

  - 주로 20~30대 여성에게 인기가 있으나 아직 인지도가 낮아 구매자가 한정돼 있음.

 

 ○ 최근 관리가 간편한 원데이 렌즈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며 장기 착용렌즈보다 소비액이 더 크므로 렌즈시장을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기존에 일반적으로 판매됐던 장기 착용 렌즈는 손상가능성과 위생의 문제로 더이상 추천되지 않음.

  - 데일리렌즈의 가격은16~50페소 선이며 한달 착용 렌즈의 가격은 90~200페소임.

 

판매수,%20렌즈.JPG

 

□ 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 경쟁동향

 

 ○ 콘택트렌즈 판매는 대부분 글로벌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의 경우 판매액의 90%까지 차지함.

  - 멕시코 일반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브랜드는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사의 ACUVUE로 작년 멕시코시장의 48.3%를 차지하며 콘택트렌즈 판매의 선두를 달림.

  - 이어 PureVision, Dailies, Devlyn이 각각 16.5%, 8.4%, 5.7%의 비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브랜드.JPG

 

□ 멕시코 콘택트렌즈 유통구조

 

 ○ 멕시코 내 콘택트렌즈 판매는 안경전문점 및 소매 업체에 집중돼 있으며 그 외 백화점의 비율이 높음.

  - 점포수가 2009년 751개에서 2013년 기준 904개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도 늘고 있음.

  - 이를 통해 기존에 제약이 많았던 중소도시까지 판매 영역이 집중·확장되고 있으며, 고객과의 접촉이 용이해짐에 따라 계속해서 판매가 신장될 것으로 예상됨.

 

유통구조.JPG

 

□ 전망 및 시사점

 

 ○ 멕시코 콘택트렌즈시장은 태블릿PC,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시력 저하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임.

 

 ○ 기존의 장기 착용 렌즈 대신 간편하고 위생적인 데일리 또는 단기착용 렌즈가 주요 수입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콘택트렌즈시장은 기존의 글로벌 브랜드가 이미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기업의 초기 시장 진출이 쉽지는 않으나 가격에 민감한 멕시코인을 고려해 중저가로 경쟁할 경우 가능성이 있어보임.

 

 ○ 콘택트렌즈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렌즈케이스, 용액 등 부수적인 용품 또한 꾸준히 판매액 및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및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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