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환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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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19-10-24 10:40본문
2019년 10월 24일 환율전망
[전일동향] 브렉시트 이슈 반영하여 2.70원 상승한 1,172.40원에 마감
23일 환율은 전일대비 2.70원 하락한 1,172.40원에 마감했다.
23일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30원 상승한 1,172.00원에 개장했다.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에 달러화 강세로 갭업 출발하였다.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에 환율은 상승하며 1,176.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장중 추가적인 지표나 뉴스가 없어 상단은 제한되었다. 오후들어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상승폭을 줄였으며, 우리나라 3분기 실질 GDP발표를 앞두고 국내 펀더멘털 우려에 하단은 지지되며 전일 대비 2.70원 상승한 1,172.40에 마감하였다.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172.00 | 1176.50 | 1171.50 | 1172.40 | 1173.70 |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077.57 | 1086.02 | 1077.57 | 1078.77 |
[금일 전망]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에 1,170원 하향 돌파 시도 예상
금일 달러원 환율은 1,170원대 하향 돌파 시도 예상된다.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85원)을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72.40원) 대비 1.65원 내린 1,169.90원에 최종호가 됐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역외 달러 약세를 반영하여 하락압력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한 미중무역협상 낙관론에 대한 기대감과 독일이 영국의 브렉시트 시한연장에 적극 지지하며 브렉시트 불확실성 감소영향이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펜스부통령의 제 2차 대중국 정책 관련 연설 내용을 확인한 후, 달러-위안화의 영향을 받아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내 3분기 실질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올해 2%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국내 펀더멘털 부진 우려와 수입업체 결제물량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68.25 ~ 1174.0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167.56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1.65원↓
■ 美 다우지수 : 26833.95, +45.85p(+0.1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1.78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838 억원
※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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