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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정의 마케팅 강의] 최초로 진입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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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19-09-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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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정의 마케팅 강의] 최초로 진입하는 기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무조건 일을 저질렀던 기억들뿐입니다. 실패의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한 일도 있었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쩌면 내가 너무 무모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최초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 자신의 브랜드를 어느 정도 구축해냈던 한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는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먼저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존재하는 서비스가 아닌, 내가 최초로 서비스를 만들고 스스로도 브랜드가 되려고 노력했으며, 고객들에게 이 최초의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 것이죠. 세계를 넘나들며 강연을 시작했고, 남들이 하지 않았던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모든 것이 남들과 차별화된 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습니다.

제가 이 분야에서 최초가 되려고 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초가 되었다고 무조건 성공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고객들의 마음속에는 최초로 진입할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대로 준비해서 완벽하게 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기간 동안 최초라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면 그 기회는 다시 만들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가 진행하는 분야에 있어서 최초 개척자라는 인식을 창출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최초로 그 분야를 선점했다고 하더라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Amazon)이 1995년 인터넷서점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최초의 온라인 서점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월스(Powells)라는 인터넷 서점은 1년 전에 먼저 온라인 서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파월스는 최초가 되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최초로 진입하지 못했고 이로 인하여 후발주자인 아마존에 밀려 잊히게 된 것입니다.

꾸물대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최근 트렌드는 이것저것 가늠해볼 여유도 없이 빠르게 돌아갑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창조하여 계획하는 동안 남들은 먼저 그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준비를 잘 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성공한다고 믿고 있지만 지금 세상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내일은 구제품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단순히 빨리 움직이는 것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없이 단순히 타이밍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정작 소비자들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제대로 된 아이디어를 통해 최초로 그 브랜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다음 단계가 제대로 된 타이밍을 맞추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통해 구축한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먼저 인지시키고, 알맞은 타이밍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곧 성공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를 구축해 내는 것입니다. 단순히 창업과 세일에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면 초기에는 성과를 거두게 될지 모르지만 오리지널이 되지 못한 브랜드는 결국 잊히게 될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통한 브랜드 구축,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야 말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일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브랜드를 알리기에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적절한 차별화와 타이밍을 통해 소비자가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자기 자신과 자신의 브랜드를 먼저 각인시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기 바랍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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