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0일 환율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19-09-10 09:59본문
2019년 9월 10일 환율전망
[전일동향]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로 전일 대비 3.90원 하락한 1,193.00원에 마감
9일 환율은 전일 대비 3.90원 하락한 1,193.00원에 마감했다.
량에 낙폭을 확대하며 1,189.10원을 일시적으로 터치하였다.
이후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여 재차 반등하였고, 홍 부총리의 시장 안정 발언에 영향을 받아 낙폭을 서서히 줄여가며 전일 대비 3.90원 하락한 1,193.00원에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원-엔 재정환율은 1,115.72원이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193.10 | 1195.00 | 1189.10 | 1193.00 | 1192.4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120.71 | 1120.71 | 1112.03 | 1113.06 |
[금일 전망] 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 수급에 따라 1,190원 초중반 박스권 등락 예상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 수급에 따른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15원)을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93.00원)와 같은 수준인 1,191.85원에 최종호가 됐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오는 1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예금금리인하가 예상되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1,190원 초중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 ECB에 이어 18일 FOMC의 통화정책발표을 확인하고 가려는 움직임에 제한적인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 기대, 노딜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환율하방압력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수입업체의 결제물량 유입, 역외 저가매수에 따라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급에 따른 변화에 주목하며 무거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88.33 ~ 1195.83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335.32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보합
■ 美 다우지수 : 26835.51, +38.05p(+0.14%)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5.45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3339 억원
※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