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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시장, 물류기업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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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980회 작성일 14-1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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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시장, 물류기업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태그      아시아, 물류시장, 중국, 동남아, 해외유통시장 공략, 대한상공회의소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국내 물류기업들에게 아시아 유통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류기업들은 앞다퉈 중국, 동남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해외유통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물동량 확보의 불확실성, 현지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해외진출 물류기업 100곳을 대상을 실시한 '해외진출 물류기업 현황 및 애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올해 화주기업(고객기업) 비중은 제조업(72.3%), 유통업(22.7%) 순으로 조사됐다.

불과 2년 전 조사만 해도 제조업이 90.6%이 물류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올해들어 제조업 비중은 줄고 유통업체 비중은 2.6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국내 물류기업이 주로 진출하고 있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유통시장이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류시장 성장률은 최근 3년간 15.5%로 글로벌 평균 8.5%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만 놓고 보면 소매시장 매출액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1.1%씩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한상의는 "그동안은 물류업계가 중국·동남아시아 지역 소비시장 성장으로 대형마트, 인터넷, 홈쇼핑 등을 비롯한 유통업 화주의 물류서비스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진출 물류기업이 제조업 일변도의 거래선만으로는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유통업체 거래비중을 높인 것도 또 다른 원인이다. 제조업 경기의 회복세는 더딘 반면 소매유통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어 물류기업들은 유통시장에서 물동량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외진출 물류기업들은 향후 유망 지역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26.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중국(18.0%), 중동(11.0%), 러시아·중앙아시아(11.7%), 인도 등 서남아시아(9.9%) 등이 물류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만 해외진출에 대한 물류기업들의 전망은 긍정과 부정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56.0%는 '신규투자를 유보하는 등 현상 유지 전략을 펴겠다'며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진출지역을 축소하거나 사업규모와 인력을 줄이겠다'(1.0%), '해외시장에서 철수하겠다'(1.0%)는 응답도 있었다.

반면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시설 투자를 늘리는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펴겠다'는 응답도 42.0%나 나왔다.

물류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물동량 확보의 불확실성'(40.4%)과 '현지 협력 업체 확보 및 파트너십 구축'(28.6%)을 꼽았다. 물류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현지기업과의 파트너십 알선'(26.9%), '국내 화주기업과의 동반진출체계 구축'(26.9%), '자금 지원'(16.0%) 등의 정부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물류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은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라며 "물류서비스 역량 강화와 더불어 차별화․전문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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