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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고 있는 일본 건축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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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374회 작성일 14-11-13 10:39

본문

                             확대되고 있는 일본 건축시장을 잡아라       
           태그        한국무역협회, 일본 건축가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 도쿄 올림픽, 주택 리폼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협, 일본건축자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와 노후화된 주택의 리폼시기 도달 등으로 건축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일본 건축자재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섰다.

 

무역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본 건축자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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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일본 건축자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일본 바이어들과 우리 건축자재 업체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에서 대형종합건설업계 1위인 시미즈건설과 도요타그룹 산하 주택건설·개발 회사인 토요타홈 등 일본의 대형 수입벤더들이 주축이 된 17개 업체가 초청됐다. 국내에서는 LG하우시스, KCC, 벽산, 노루페인트, 한화L&C 등 51개 건자재 업체가 참여했다. 주로 일본에서 수요가 큰 내장재, 알루미늄 창호, 바닥재, 타일 등을 중심으로 12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장호근 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엔저 현상과 양국간 정치·외교 관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건축자재에 대한 일본회사들의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과 건축 자재 활성화 등으로 일본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기업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안도 쯔요시 카네후지사 전무는 “내화판넬의 경우 한국은 화염차단성능 기준요건이 30분인 반면 일본은 60분으로 더 까다롭다”면서 “엄격한 일본의 건자재 인증 요건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의 건축자재시장 규모는 19조엔(약 180조원)에 달한다. 2020년 동경 올림픽 개최와 건설투자 확대, 일본 노후 주택의 리폼시기 도달 등으로 건축자재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1년 3.11 대지진 이후 일본 내 건축자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해외 건축자재에 대한 아웃소싱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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