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타결]무협 "양국간 투자 활성화, 내수시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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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2,445회 작성일 14-11-11 10:33본문
[한·중FTA 타결]무협 "양국간 투자 활성화, 내수시장 확보"
- 태그 한국무역협회, 한-중 FTA, 내수시장, 투자활성화
- 출처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양국간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고 제2의 내수시장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은 우리나라의 제2위 투자대상국으로 FTA를 통해 투자환경 개선되면 최근 늘어나는 양국 간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협은 "세계 최대 경제권인 미국, 유럽연합(EU), 중국과 모두 FTA를 타결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면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수입·교역국 및 무역수지 흑자 대상국이자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협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 시 우리나라의 FTA 교역국의 GDP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경제영토)은 73.2%다. 이는 칠레, 페루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며 FTA 교역국과의 교역비중도 64.3%까지 증가해 경쟁국인 중국(21.9%)과 일본(18.9%)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무협은 특히 " 한·중 FTA는 지리적으로 인접하면서도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제2의 내수시장 확보 효과가 있다"면서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대(對)세계 소비재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한·중 FTA가 타결로 관세감축효과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대(對)중국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무협은 "중국의 산업구조가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의료, 통신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 서비스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은 우리나라의 제2위 투자대상국으로 FTA를 통해 투자환경 개선되면 최근 늘어나는 양국 간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협은 "세계 최대 경제권인 미국, 유럽연합(EU), 중국과 모두 FTA를 타결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면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수입·교역국 및 무역수지 흑자 대상국이자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협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 시 우리나라의 FTA 교역국의 GDP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경제영토)은 73.2%다. 이는 칠레, 페루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며 FTA 교역국과의 교역비중도 64.3%까지 증가해 경쟁국인 중국(21.9%)과 일본(18.9%)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무협은 특히 " 한·중 FTA는 지리적으로 인접하면서도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제2의 내수시장 확보 효과가 있다"면서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대(對)세계 소비재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한·중 FTA가 타결로 관세감축효과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대(對)중국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무협은 "중국의 산업구조가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의료, 통신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 서비스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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