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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무역, 대이란 제재로 인한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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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19-04-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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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무역, 대이란 제재로 인한 향후 전망은 

무역협회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 존재, 예의주시 필요

우리나라의 대이란 제재 예외국 연장이 불투명해지며 원유수급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해 공급축소로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미국은 2018년 5월 이란이 핵 합의 탈퇴를 선언하자 핵 재협상을 요구하며 경제 제재를 다시 부활시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제재 예외국 지위를 받았으나 2019년 5월에 종료된다. 현재는 예외국 지위를 연장하기 위해 실무협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미국이 유예 국가 축소, 허용 국가의 이란산 원유수입량 감축 등을 계획하고 있어서 한국의 예외국 지위 연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란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부터 이란산 원유수입을 축소하고 수입선 다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이란산 원유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49.7%)했으며, 총 원유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3.1%에서 2018년에는 4.9%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유럽, 아프리카산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온다.

특히 미국산 원유 수입 물량은 2017년 1.2%에서 2018년 5.6%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무역협회는 “이번 협상에서 예외국 연장이 어려워져도 향후 우리의 원유 수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란발 국제유가상승에 대비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신에너지 개발투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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