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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의 '2019년 전망'…브렉시트 취소되고, 미중 무역갈등 재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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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18-12-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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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의 '2019년 전망'…브렉시트 취소되고, 미중 무역갈등 재고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19년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취소되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이 다시 고조되며, 미국 하원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FT는 29일(현지시간)20개 분야에 대한  '2019 세계 전망'을 내놓으면서 위와 같이 예측했다. 또 지난해에는 20개 전망 중 월드컵 우승팀, 멕시코 대선 결과 등 8개가 틀렸다면서, 보호주의와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현재 상황에서 앞날을 내다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 세계 전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브렉시트 취소다. FT는 영국 정부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합의한 브렉시트 안의 의회 통과가 무산되면서 이른바 '제2 국민투표'가 치러지게 되며, 영국 국민 다수가 2016년 국민투표 때와는 달리 '브렉시트 반대' 를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가 막판에 취소된다는 이야기이다. 

 FT는 또한 ▲미국 하원 다수당이 내년에 트럼프 탄핵절차를 시작하지만,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원이 트럼프를 탄핵 위기에서 구해낼 것으로 예측했다. 

FT는 ▲중국의 세계최대 통신장비 회사 화웨이가 미국,영국 등 서구 각국에서 제약을 받기는 하지만 신흥경제국가들에 적극 진출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며 ▲2019년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부침을 겪고 ▲미국 국채의 부진이 계속되며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가 내년 연말에 3000선을 넘는데 실패하고 ▲브렌트 유가는 2019년  연말까지 배럴당 60달러 선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 닛산- 프랑스 르노 연합은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물러나도 계속되며 ▲내년 1월 들어서는 브라질 새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성과를 올리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경영권 유지에 성공하며  ▲우버의 세계최대 기업공개(IPO) 달성은 불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의 총리 취임 불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개혁 재시동 ▲유럽의회 선거에서 포퓰리즘 정당들 득세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무력 충돌 불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재선 성공 ▲남중국해 무력충돌 불발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권력 유지 ▲에티오피아 정부 주도 개혁 진행 등도 예측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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