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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1일부터 700개 품목 관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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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18-12-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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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1일부터 700개 품목 관세 인하
"미중 무역협상 전 수입개방에 적극 자세 보일 속셈"

 

 

중국 정부는 24일 내년 1월1일부터 약 700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를 철폐하거나 내린다고 발표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국무원은 관세세칙위원회 심의와 국무원 승인을 거쳐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 700개 품목에 잠정적인 관세율을 적용한다. 대다수 수입품은 본래 관세보다 낮은 잠정 관세율을 계속 매기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착유한 사료와 약자재 등은 무관세를 적용하고 면화와 일부 모피에 대한 관세로 내리며 망간 찌꺼기 등 4개 종류 고체 폐기물의 관세를 철폐한다.

또한 애초 세율보다 높은 잠정관세를 부과한 신에너지 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 등은 원래 세율로 환원한다.

항공기 엔진과 자동차 생산라인 용접로봇 등 첨단설비, 천연사료 작물과 천연 우라늄을 비롯한 자원산품에 낮은 잠정 세율을 적용한다.

중국의 수입관세 철폐와 인하는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수입 확대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속셈으로 시행한다는 지적이다.

대규모로 중국 관세를 내린 것은 2017년 12월 이래 4번째이다.

중국은 2018년 11월 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해 무역흑자 감축에 노력한다는 모양새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수출관리제도 개혁과 에너지 자원산업 구조조정 차원에서 내년 1월부터 화학비료와 인회석, 철광석, 슬러지, 석탄타르, 펄프 등 94개 품목에 대해서는 수출관세를 징수하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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