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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비투자 181.5조…전년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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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18-12-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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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비투자 181.5조…전년比 4.4%↓


올해 설비투자는 18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설비투자 전망'을 발표했다. 

산은에 따르면 연초 설비투자 계획은 197조8000억원이었으나 실적은 계획의 91.8%인 181.5조원에 그쳤다. 이는 전년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대규모 설비 증설의 기저효과와 주요 업종의 회복 지연이 원인이라고 산은은 전했다.

올해 설비투자 규모는 대기업과 제조업의 감소폭 대비 중소기업과 비제조업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기업은 3.7% 감소하고 중견기업은 1.1%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14.1% 감소했다. 제조업은 2.5% 감소에 그친 데 반해 비제조업은 6.7%나 줄었다.

내년은 올해보다도 6.3% 감소한 170조원의 설비투자를 예상했다. 산은은 "경기 변동 등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다만 경제 및 업황에 따라 투자계획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의 비중이 32.3%(56조4000억원)에 달해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이에 대해 산은은 특정업종에 집중된 설비투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반도체 시장의 공급부족 완화, 디스플레이 분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완료 등 향후 투자 정체시 이를 대체할 주도산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선호 산은 산업기술리서치센터장은 "설비투자가 다소 축소되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으나 지난해 대규모 증설에 따른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내년 설비투자계획은 내년 상반기 조사시에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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