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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통업체 매출 6.7%↑…온라인 매출 급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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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18-1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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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통업체 매출 6.7%↑…온라인 매출 급증 영향
오프라인 유통업체, 3.6% 감소 vs 온라인 유통업체, 28.3% 증가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 매출의 급증으로 증가세로 나타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늘어났다. 이중 오프라인은 3.6% 줄었으나 온라인은 28.3%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과의 추석명절 시점차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대형마트의 매출이 크게 줄어 전체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 성장세를 끌어내렸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과 달리 추석연휴기간 상품배송 중단 기간이 발생하지 않아 전체 온라인 부문 매출은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대형마트(-14.3%)를 제외하고 편의점(4.7%), 백화점(1.2%), 기업형수퍼마켓(SSM, 1.0%) 부문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편의점은 점포수 증가(4.9%)와 즉석식품 등 식품군(4.4%) 매출 성장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4.7% 증가했다. 다만 점포당 매출액은 지난달에 이어 0.2% 감소했다. 

백화점은 추석연휴 시점 차이로 식품군(-5.2%) 매출은 감소했지만 아동·스포츠(2.4%)와 가정용품(1.8%)의 매출이 성장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1.2% 늘었다. 

SSM은 과일 조기출시에 따른 과일류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비중이 높은 식품군(2.5%, 비중 89.4%)이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1.0% 끌어올렸다. 

대형마트는 추석연휴 시점차이로 인해 식품군(-11.6%)을 비롯한 모든 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14.3% 축소됐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판매와 온라인판매중개 모두 전년동기 추석연휴기간 배송중단에 따른 기조효과로 인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판매는 가을맞이 여행·공연상품 수요확대에 따른 서비스 부문(79.6%)과 배송개선 등에 따른 식품군(38.5%) 매출 신장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31.1% 늘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가전·전자(27.3%, 비중 24.5%)와 생활·가구(27.5%, 비중 17.7%)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 신장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27.2% 확대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추석연휴기간이었는데 해당기간 상품배송이 중단된 바 있다"며 "올해는 추석연휴 때 상품배송 중단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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