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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수출 확대…품목 다변화·고부가가치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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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18-11-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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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수출 확대…품목 다변화·고부가가치화 진전

1~9월 누적 '신산업 수출 증가율', 전체 증가율의 3배↑ 
"수출산업 고도화 등 새로운 수출 먹거리 창출에 노력"

올해 1~9월 중 누적 기준 유망 신산업 수출액이 전체 수출 증가율의 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수출 품목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가 진전되고 있는 모양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계 기준 유망 신산업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6% 늘어난 59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수출 증가율(4.7%) 대비 3배 이상 능가하는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전체 8개 품목 가운데 전기차·바이오헬스·첨단신소재·에너지신산업 등 7개 품목(항공우주 제외) 수출이 증가했다. 

전기차는 유망 신산업 품목 중 증가율이 가장 큰 품목(66.0%)으로 최초로 10억 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바이오헬스는 5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로 호조세가 지속되면 역대 최대 실적 달성도 기대된다. 

첨단신소재·차세대반도체는 10대 주요지역 중 9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에너지신산업은 세부품목인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축전지 수출의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등에 힘입어 3년 연속 안정적인 증가세를 시현했다. 

지역별로는 10대 주요지역 가운데 중남미를 제외한 9개 주요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이 중 6개 지역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두 자릿수로 늘어난 베트남 증가세 등에 힘입어 아세안 수출은 3년 연속 두 자릿수로증가했다. 유럽연합(EU)·인도·중동도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유망 신산업 수출은 인도·유럽연합(EU)·아세안 등 남북 교역축 신흥시장의 주요지역 수출이 지난해 1~9월보다 19.7%나 확대됐다. 수출비중도 전년 28.4%에서 29.8%로 늘어나는 등 수출 시장 다변화가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김선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수출 품목의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 확대 등 수출 구조의 질적 측면에서 개선됐다"며 "향후 신산업 등 수출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수출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새로운 수출 먹거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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