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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커피산업 키워드는…'딥(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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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8-11-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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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커피산업 키워드는…'딥(D·E·E·P)'


지난해 한국인이 마신 커피는 1인당 512잔에 이를 정도로 국내 커피시장이 커졌지만 여전히 성장세다. 내년 커피산업의 키워드는 '딥(D·E·E·P)‘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는 8∼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의 주최 측인 서울카페쇼 사무국은 전시에 참가하는 600여개 업체 및 향후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내년 커피산업 키워드로 ‘D·E·E·P’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커피향이 깊다’는 의미의 DEEP이라는 키워드로 두 가지 측면에서 성숙도가 깊어진 대한민국 커피의 현주소를 나타냈다는 게 사무국의 설명이다. 소비 측면에서 커피애호가들의 지식수준이 전문가 못지않게 높아졌다는 점과 산업 측면에서 커피시장의 발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Design(디자인 의미 확장) ▲Essence(본질에 집중) ▲Eco-Essential(필환경) ▲Personalizing(맞춤형 서비스)를 꼽아 영어 앞글자를 조합했다.

카페투어가 취미와 일상으로 자리 잡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페 선택시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측면에서 디자인(Design)의 경우 내년에는 의미가 더 확장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가 약 8만곳에 이르는 가운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급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잡기 위해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로스터리 카페가 늘어나고 소비자가 커피를 선택하는 기준도 ‘커피 본연의 맛’에 집중되는 등 에센스(Essence)가 중요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에코에센셜(Eco-Essential)은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는 등 소비자와 업계에 이제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각된 만큼 내년에 더욱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또 시장 규모가 커지고 소비자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앞으로 더욱 세밀하게 타깃을 정하는 퍼스널라이징(Personalizing) 역시 중요해질 것이라고 사무국은 예상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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