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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위안화 약세 지속…달러당 7위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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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18-10-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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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위안화 약세 지속…달러당 7위안 넘는다"



향후 6개월 동안 중국 위안화 약세가 지속돼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티모시 모에 아시아 거시 연구 공동책임자는 2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달러화 강세로 위안화 가치가 점차 하락할 것"이라며 "위안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7위안 돌파가) 올해 안에 일어날 것 같진 않다"며 "7위안은 단기기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모에는 "미국은 이 숫자(7 위안)를 통화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중국은 다음달 주요20개국(G20) 회의에서 이뤄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에서 이런 의혹이 제기되는 것을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초 달러당 6.5 위안 수준이던 환율은 최근 6.94 위안 수준까지 상승했다. 위안화 가치가 올해 들어 6.3%나 하락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이 무역 경쟁력을 위해 인위적으로 통화 가치를 낮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30일 한 인터뷰에서 "그들(중국인들)은 통화를 절하함으로써 경제를 살리려 하고 있다. 우리는 (환율조작국을 가리는) 방식을 매우 강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 재무부는 지난 17일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대신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아직 통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 만으로 제재를 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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