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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대상 무역사기,해외서 급증…아프리카 32.9%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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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18-10-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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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대상 무역사기,해외서 급증…아프리카 32.9% '최다'
국가별로 나아지리아 130건으로 '1위'…중국(99건)·가나(91건) 순 


최근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무역사기 건수는 104건으로 2016년 45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2015년 33건인 점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올해 8월 현재 94건의 무역사기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사기 증가세는 여전할 전망이다. 

코트라가 2012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최근 7년간 해외무역관을 통해 보고 받은 무역사기 건수는 총 803건이다. 

지역별로 아프리카에서 총 264건(32.9%)의 무역사기가 보고돼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 175건(21.8%) ▲중국 99건(12.3%) ▲동남아 대양주 79건(9.8%) 등의 순이다. 

국가별로 나이지리아가 130건으로 전체 보고건수의 16.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99건), 3위는 가나(91건) 등의 순이다. 무역사기 발생 상위 10개국 가운데 영국(34건)과 독일(33건)이 각각 네 번째, 다섯 번째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서류위조가 178건(22.17%)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이메일 해킹과 금품갈취가 각각 153건(19.1%)씩 발생했다. 

위 의원은 "무역사기는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만큼 사전 차단과 사후 대응이 필요하다"며 "우리 기업의 피해 확인은 물론, 신종수법 등의 빠른 공유를 통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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