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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므누신·커들로 "中과 무역협상 일러"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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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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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므누신·커들로 "中과 무역협상 일러" 한 목소리


멕시코·캐나다와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 협상 타결로 자신감이 높아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 기자회견에서 NAFTA 개정협상 타결을 극찬하는 한편 "중국이 원하더라도 무역 협상에 나서는 것은 너무 이르다. 그들이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 당장 대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으로 사람들이 서둘러 협상에 임하기를 강요한다면 미국과 우리의 노동자들을 위한 올바른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는 중국과 대화하기를 원한다.북한 문제와 연관해 중국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그들이 지속적으로 우리를 돕기를 희망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도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만약 중국이 협상테이블에 좋은 제안을 내놓고 기술 보호와 공정하고 균형잡힌 무역에 대한 의미있는 의사를 보여준다면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겠다. 다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위원장 역시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중국과의 무역대화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유감을 나타내면서, NAFTA 개정협상 타결에 대해 "중국에 중요한 메시지를 보낸다"고 주장했다. 중국과의 협상에 있어 "북미가 함께"란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임박한 건 아무 것도 없다(Nothing is imminent on China)"며 "진행되고 있는 논의가 있는 것 같은데, 임박하다고는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만족해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30~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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