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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총재 "미 경제, 과열·둔화 아닌 골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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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18-09-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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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총재 "미 경제, 과열·둔화 아닌 골디락스"
"금리인상 속도 높여야 할 압박 요인 없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는 현재 과열도 아니고 둔화기미도 보이지 않는 “골디락스” 상태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그는 미국 물가가 연준의 목표인 2%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현재 3.9%(7월기준)인 실업률은 더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6일(현지시간)  뉴욕 버펄로 연설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를 더 높여야 하는 압박 요인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우리는 금리를 현재 기조보다 좀 더 빨리 올려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경로는 훌륭한 것이다. 금리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한다는 경로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리인상의 속도를 내지 않을 경우 경기를 과열시킬 수 있는 금융시장의 불균형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 현상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가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바꿀 만큼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 경제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 되거나 역전되는 수준으로까지 금리 인상이 요구된다 해도 이는 그 자체로 걱정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나 역전이 연준의 정책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단기 금리 인상을 고려할 때 올해 나타나는 수익률 곡선의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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