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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산업계 150개 단체들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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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18-09-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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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산업계 150개 단체들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말라"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에게 서한 보내… 6일로 공청회 기간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00억 달러(약22조5000억원) 규모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발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시스코 등 미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업체 대표들과 약 150개 단체들이 정부에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시스코 시스템스, 휴렛패커드 등 IT업체들은 6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무역대표부(USTR)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추가 관세 부과를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중국산 통신네트워킹 장비에 대한 관세를 올리게 되면 정부가 인터넷 접속 비용을 올리게 되고,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 도입이 늦어질 수있다고 경고했다. 

 전미소매업연맹과 150개 단체들도 라이트하이저 대표에게 보낸 별도의 성명에서, 대중국 추가관세가 부과되면 중소규모 제조업체들이 신속하게 적용할 수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부과됐던 대중국 관세도 의미있는 양보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정부는 추가 관세를 중단하고, 중국과 무역 협상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계획에 관한 공청회 기간은 6일로 끝났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든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할 수 있다. CNN은 이르면 7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중국과의 협상이 잘 이뤄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타협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 우리는 중국과 대화를 계속할 것이다. 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존경하지만 현재로서는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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