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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쏠린 글로벌 자금…신흥국 펀드는 유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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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18-09-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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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쏠린 글로벌 자금…신흥국 펀드는 유출 지속"


7일 글로벌 자금이 선진국 중에서도 미국으로만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신흥국 위기설로 인해 신흥국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글로벌 자금은 선진국 중에서도 미국으로만 움직이고 있다"며 "유럽 주식펀드와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는 브렉시트, 미국과의 무역전쟁 등으로 3월 이후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 역시 주식 ETF는 소폭 유입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주식펀드는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본 주식 ETF와 펀드의 8월 주간 평균 유입 규모는 약 2억2000만 달러 규모로 미국의 8.8%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은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계속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미국 기업들이 가져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이슈와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의 통화 급락으로 신흥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는 부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펀드와 주식 ETF에서는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6월 중순 이후부터는 순유출 규모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유출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7월 이후부터는 자금 유출이 순유입으로 돌아섰지만 규모가 미미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터키와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의 통화 위기가 번지면서 신흥국 위기설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달러 강세가 신흥국에서의 자금 이탈을 부추기는 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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