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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팀, 계속 접촉·교섭 중” 제일재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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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06회 작성일 18-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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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팀, 계속 접촉·교섭 중” 제일재경망


통상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접촉을 유지하면서 마찰 해소를 위한 교섭을 벌이고 있다고 제일재경망(第一財經網)이 3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미중 무역협상에 관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의 실무급 주요 협상이 계속 연락하며 절충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중국 측이 지난 4차례 담판과 최근 접촉 과정에서 건설적이고 쌍방에 이익을 주는 제안을 내놓았지만 미국 측은 계획성이 없고 구체적인 프레임과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근래 외신은 미중 쌍방이 더는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으며 일각에선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는 양국 간 무역담판이 열리지 않은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왔다.

하지만 제일재경망은 미중이 지난달 22~23일 워싱턴에서 재개했으나 아무런 성과를 보지 못하고 끝난 실무급 협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교섭 타결의 끈을 놓지 않는 것으로 소개했다.

다만 사이트는 미중이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 교섭을 이어가는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과 중국이 지난달 22, 23일 워싱턴에서 진행한 협상은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데 그치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끝났다. 

당시 미국은 백악관 부대변인, 중국은 상무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데이비드 말파스 미국 재무차관이 만났다는  사실만 언급했다. 

지난 6월 초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과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베이징에서 회동한 이래 처음 이뤄진 워싱턴 협상이 끝난 뒤 추가 협상이나 합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어 양국이 더는 만나지 않고 장기전에 돌입하는 것이 아닌가는 우려를 낳았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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