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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3년 연속 경상수지흑자 세계 최대…美, 경상수지적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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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18-08-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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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3년 연속 경상수지흑자 세계 최대…美, 경상수지적자 사상 최대


독일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3년 연속 세계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독일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 압박이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뮌헨에 있는 독일의 이포 경제연구소(Ifo Institute)는 20일(현지시간) 올해 독일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7.8%에 해당하는 3000억 달러(약 3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다는 것이다. 독일은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7.9%였다. 

 일본(2000억 달러)과 네덜란드(1100억 달러)가 독일 다음으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은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은 탓에 3위 안에는 들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올해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4200억 달러(약 467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런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에 대한 압박을 더 강화하는 명분이 될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독일이 인프라스트럭쳐(사회간접자본)와 교육 등 내수를 부양해 수입을 늘리고 경상수지 흑자를 줄여 국제 경제와 균형을 맞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지난 수년간 임금이 생산성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을 감안하면 독일의 경쟁력은 부분적으로 인위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1991년 독일 통일 이래 최저 수준의 실업률은 임금을 빠른 속도로 증가시키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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